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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다리통증 유발하는 척추협착증, 전문의 통해 치료계획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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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6회 작성일24-07-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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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는 자세나 운동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는 기관으로 통증이나 질환이 발생하면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될 수 있어 평소 질환 예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특히 진료나 치료를 신속히 받기 어려운 주말에 통증이 심해지면 임의로 조치를 취하거나 통증을 참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일요일 진료를 운영하는 병원을 찾아 자신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해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것이 현명하다.


걷거나 서 있을 때 심한 다리통증 또는 골반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에는 대표적으로 척추협착증이 있는데, 해당 질환은 척추관이 선척적 또는 후천적 이유로 비대해지면서 신경근을 압박해 각종 통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방치하거나 소홀히 관리할 경우 통증이 심해질 뿐만 아니라 감각저하, 마비 등의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히 개선을 도모하는 것이 좋다.


일산 포인트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최종민 원장은 "척추협착증의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치료 중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최근에는 침습 부위를 줄이고 보다 정교한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 척추내시경이나 미세현미경을 활용하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척추내시경은 내시경 장비를 환부해 삽입하여 질환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제거하는 것으로 보다 개인의 상태 및 증상에 따라 양방향 혹은 단일공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절개 범위가 5-7mm 가량으로 상처나 흉터가 적고 주변 조직 및 피부의 손상을 줄일 수 있으며 수술 합병증과 2차 감염의 위험 또한 낮은 편으로 기존 방식의 수술 진행이 어려운 고령의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척추내시경을 활용한 척추협착증 수술은 시술자에게 섬세하고 세밀함이 요구되는 고난도 수술에 속하기 때문에 관련 분야에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의료진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엇보다 수술 이후 환부에 이상이나 통증, 열감 등이 느껴지는 경우 방치하거나 임의로 조치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신속하게 의료진과 소통하여 문제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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