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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원장, '나는 몸신이다' 출연 스마트폰 통증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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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6회 작성일24-05-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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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수부외과 세부전문의)은 16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아차하면 손쓸 수 없다! 스마트폰 통증'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심각한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며 스마트폰이 손과 손목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민 원장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취하는 공통 자세를 시연하며 이로 인해 신경과 힘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최근 중년 여성들에게서 자주 나타났던 손목터널증후군이 스마트폰의 과사용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지손가락부터 네 번째 손가락까지 저리거나 심한 경우 감각이 없어지기도 하는 손목터널증후군이 계속되면 정중신경이 계속 눌리면서 엄지손가락 아래쪽 손바닥이 움푹 패는 무지구근 위축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어 김동민 원장은 자가 통증 테스트 두 가지를 소개하며 손목터널증후군과 팔꿈치터널증후군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며 해당 동작으로 손가락이나 손목에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스마트폰 과사용으로 인해 힘줄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생길 수 있는 건초염, 방아쇠수지 증후군, 드퀘르벵병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민 원장은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들까지 남녀노소 스마트폰으로 인해 손과 손목 통증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 위험성에 대해 심각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면서 "손과 손목에 통증이나 저림 등 이상 증상이 발생했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고,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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